'복싱의 메카'에 다녀오다.

지난주 토요일에 동대문역사문화공원 4번출구 앞에 위치한

'복싱의 메카'를 다녀왔다. 우연히 인터넷 써치 중 찾은 복싱용품점이다.

아디다스 복싱 공식 총판이라고 한다. 인터넷으로 바로 발견하자마자 주말에 달려갔다.

(복싱의 메카 전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4번출구로 나오면 좌측 바로앞에 위치해 있다.

이렇게 좋은 자리에 복싱용품점이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다니 ㅠㅠ

거의 국내 최대 복싱전문용품점이 아닐까 싶다.

(복싱의 메카 입구)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 봐도 오직 복싱만을 위한 곳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아디다스 공식 총판' 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복싱화)

아디다스 총판이라고 해서 아디다스 제품만 있는게 아니라,

아디다스 부터 프로스펙스,리복 등 다양한 복싱용품을 볼 수 있었다.

입구에 떡하니 달려있는 아쿠아백.

치는 느낌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우리 체육관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ㅜㅜ

(복싱 글러브)

가미글러브와 B2F(비투에프)글러브 진열장 쪽이다.

아쉽게도 아디다스와 리복글러브가 있던 진열장은 찍지 못했다.

스틱미트, 스피드볼, 태권도용 미트까지도 보인다. 정말 복싱의 메카다

바로 이 아디다스 복싱 유니폼을 구매하기 위해 복싱의 메카를 갔다.

운동할때 복싱 유니폼 만큼 편한바지가 없어서 바지만 사러갔다.

한쪽에는 리복 아령 등 웨이트기구도 있었다.

다들 알다시피 리복은 크로스핏으로도 굉장히 유명하다.

이상 국내 최대 복싱 용품점이자 아디다스복싱총판의 '복싱의 메카'에 다녀왔다.

간판명 그대로 복싱의 메카였던것 같다. 인터넷 쇼핑몰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이런 최고 복싱용품점을 찾아서 기분이 좋다.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니 쇼핑몰 가격보다

15%가량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를 했다. 서울에 사시거나 서울과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매하는것도 좋을 듯 하다.